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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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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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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거의 모든 해맞이 장소가 폐쇄된 가운데
매학정에서 일출을 보았습니다.
떠오르는 해를 이토록 가까이에서 본 적이 있었던가.
산 기대어 강물내다 보이는 그곳의 일출은 아득히 멀지 않았습니다.
고산 황기로 선생도 눈만뜨면 이렇게 낙동강의 일출을 즐겼으리라.
옛 선현들의 풍류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새해 아침, 안부인사가 연신 울려됩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자고. 모두가 평범한 일상을 기원했습니다.
2021년 새해에는
평범했던 우리의 일상을 되찾길 기원합니다.
모두가 더 건강하고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려운 곳을 돌아보면서 함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지역에 이런 멋진 곳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조만간 가봐야겠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1/13 12:04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