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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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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호(李良鎬) 전 한국마사회장/농촌진흥청장(현 경북대학교 초빙교수)이 ‘이양호구미경제연구소(구미시 봉곡남로 77번지 4층)’를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소장은 "현재 구미 경제는 IMF때보다 더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면서, 구미 경제를 다시 부흥시키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기 위해 연구소를 개설했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함께 전문가들을 만나 구미경제 부흥을 위한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구미 경제 발전을 위해 좋은 아이디어나 의견이 있는 사람은 언제든지 연구소 방문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소장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구미시장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