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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언어치료과, 美 ‘SPEAK OUT!®’ 교육기관 2년 연속 지정

김예은 학생기자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08일
파킨슨병 언어치료기법 - 재학생 전원 교육비 무상 지원
↑↑ [자료:구미대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대학교 언어치료과(학과장 박영미)가 미국 파킨슨병 음성치료기법 ‘SPEAK OUT!®’ 교육기관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SPEAK OUT!®’은 파킨슨병 환자의 음성재활을 위해 고안된 치료기법으로 미국 Parkinson Voice Project(파킨슨 음성 프로젝트 - 언어치료 전문인들이 운영하는 비영리기관)에서 2018년부터 프로그램 육성을 위해 매년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구미대는 국내 대학으로는 최초로 지난해 4월 선정됐다. 교육기관 선정으로 언어치료과 재학생 전원이 교육 훈련비 무상 지원(1인당 60만원, 구미대 언어치료과의 경우 총 5400만원(90명)) 및 자격증(SPEAK OUT!® Provider) 취득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됐다.

‘SPEAK OUT!®’ 국내 1호 자격증 소지자인 박영미 교수(학과장)의 지도로 지난해 자격증을 취득한 학생들이 구미대 언어치료과 임상센터에서 파킨슨병, 파킨슨증후군 환자들에게 이 치료를 진행해 환자와 보호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치매, 뇌졸중과 함께 세계 3대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진 파킨슨병 환자는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환자의 90% 이상이 말하기(음량저하, 어눌한 말투)와 삼킴(사레, 질식)의 어려움으로 삶의 질이 낮아진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언어치료의 중요성이 세계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박 교수는 “본교 언어치료과 학생들이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최신 음성기법을 배우는 만큼 우수한 파킨슨병 전문 언어재활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뉴욕시립대(City University of New York)에서 언어병리 전공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파킨슨병, 다계통위축증 환자 등을 대상으로 ‘SPEAK OUT!®’의 연구와 임상 활용을 진행하고 있다.


김예은 학생기자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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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103동이 아니고 104동 입니다.
낙동강 취수원 문제로 어설프게 덤볐다가 명분도 실리도 놓치고, 어설프게 정치꾼 행세하다가 되지도 않는 안전문제를 핑계로 이승환 공연 취소해서 전국민 비웃음꺼리 만들고 진짜 안전 위험 인물 전한길은 집회 허가하고 제대로 된 기획력 없이 매번 어설픈 낭만 타령 문화행사만 일삼는 현 시장 못마땅해 민주당 찍으려고 해도 시장 재직 기간 아무런 행정력도 발견하지 못한 장세용씨를 다시 내세우다니... 구미에 그리도 인물이 없는가?
구미대 항공헬기정비학부 전체 학생들의 단합된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은 개인적인 성향들이 많다보니 함께하는 모습 넘 보기 좋고 흐믓합니다.
민원인들 중에서도 악의적으로 이용하여 누구는 유료로 이용하고 누구는 무료로 주차하는 일이 생기기 때문에 형편성에 문제가 생기기에 저렇게 현수막을 걸어 놓은 듯. 관리자의 입장과 이용자의 입장 둘다 본다면 그 누구의 잘못이 아니다 다만, 이해 하려는 마음이 문제라고 느껴짐.
역시 정론직필!!
예방법없음
따뜻한 기사 잘 보았습니다. 주변에서 볼수 있지만 관심을 주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후원해 주신 에스엠디에스피 대표님과 선행을 알려주시는 경북문화신문과 김예은 학생 기자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단체장이 불법?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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