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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외광고협회 구미시지부 및 공무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인'도시디자인특공대'가 지난 2월 원평동 1번도로 일원의 노후간판, 불법간판, 훼손간판 등을 정비하고 있다. (사진_구미시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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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 있는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부여하고, 관내 옥외광고사업자의 판로를 지원하기위해 16일부터 ‘옥외광고 소비쿠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코로나19로 피해 입은 소상공인에게 낡고 오래된 간판교체 및 간판신규설치 시 최대 2백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할 계획이다. 오는 8월 13일(금)까지 구미시청 도시재생과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상공인 중 총 40개 업소에 지원 예정이며, 매출액, 간판 노후도, 코로나19 피해업소 등이며 접수는 8월 13일까지 시청 도시재생과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