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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경자 작가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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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예갤러리가 이달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40여 년 동안 염색공예 한 길만 걸어온 천경자 작가의 11번째 개인전 '섬유공예 염색전(染色展)'을 연다.
한국예술문화 섬유공예 명인으로 부산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천경자 작가의 이번 초대전에서는, 자연과 바다의 이미지를 소재로 한 파도, 물결, 자갈, 소용돌이를 호염, 파라핀염, 크랙 등 다양한 방염기법으로 표현한 작가만의 독창적이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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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작품(바다여행1)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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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구미예갤러리를 방문하는 관람객은 (전자)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야 하며,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