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1일 산동농협 2층 회의실에서 장세용 시장과 산동읍추진위원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동읍 행정복지센터 건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
 |
|
↑↑ 구미시 산동읍 행정복지센터 건립 중간보고회가 2일 산동농협 2층에서 열렸다. (사진 구미시제공) |
ⓒ 경북문화신문 |
|
용역은 (재)산업경제발전연구원이 맡아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사업대상지 현황조사와 함께 개발여건 검토, 최적의 시설배치계획 수립 등을 수립한다.
주민 의견을 수렴해 기본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보고회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산동읍 행정복지센터는 산동읍 신당리 산96-2번지 임야 66,920㎡부지에 읍사무소, 소방파출소, 보건지소, 농업인상담소 등을 배치할 계획으로 9월 말 기본계획 수립완료하고 2022년 상반기 건축설계, 하반기 착공, 2024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