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공연·전시

전시소식]금오공대갤러리 `최경헌 작가 초대전`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8일
이달 28일까지, 사진 연작 40여 점 전시
금오공대갤러리가 ‘최경헌 작가’ 초대전을 이달 28일까지 연다. '애잔한 삶, 아픈 시간의 흔적 너머_흰여울 문화마을/부산'을 제목으로 한 초대전에는 사진 연작 40여 점이 전시된다.

↑↑ 금오공대 제공
ⓒ 경북문화신문
↑↑ 금오공대 제공
ⓒ 경북문화신문
흰여울 문화마을은 한국 전쟁 피난민들이 세운 마을이다. 작가는 애잔하고 절박했던 당시 사람들의 흔적이 남겨진 여러 장소를 그의 카메라에 담아냈다. 일관되게 장소를 촬영하는 것 같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과거의 흔적과 함께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의 작은 움직임이 담겨 있다.

최 작가는 “마을 곳곳을 담은 사진을 통해 그 옛날 이곳을 지났던 이들의 아프고 애잔했던 시간, 그리고 새로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발자취를 동시에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흰여울 문화마을이 가지는 의미와 역사성을 이해하고 그곳에 있었던 이들을 조금 더 오래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진전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 작가는 지속적으로 생태 및 환경 분야 사진전에도 참여하며 현재 부산미술협회 회원, 부산사진문화상 심의위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자문위원 및 사진교육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 의령 등에서 10여 회의 개인전을 개최하고 20여 회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폰&펀_부산 중구를 즐기다’ 등의 사진집을 출판하고 제58회 한국사진문화상 출판상(2019)을 수상한 바 있다.

금오공대갤러리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토·일요일 및 공휴일 휴관) 지역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운영하며, 입장 전 발열 체크와 손 소독 후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관람할 수 있다.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1년 10월 08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한나절 산책 27] 새롭게 변모하는 형곡동 능선길을 걸으며..
안내]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작품 접수...11월 9일까지..
구미시, 올해 구미맛집 63곳 선정..
편집장의 편지]영화산책의 여운을 오디세이로..
안동 세계유산 4곳서 ‘2026 세계유산축전’ 개막..
공동칼럼]지역신문과 향토문화운동..
이일배의 살며 생각하며(30)]난병 일기(5)-왜 내 몸의 주인공이 될 수 없는 걸까..
경북도의회, 경북대구행정통합특별위원회 구성...위원장 이춘우·부위원장 김일수..
경북도, 예천·칠곡 인구감소관심지역 신규 지정..
상주시, ‘착한가격업소’ 모집...10월 30일까지..
최신댓글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기사내용의 접수 일정 오타있습니다
미술에 문외한이지만, 선생님의 그림에서 여름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벚꽃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장미처럼 유명하지 않아도, 낮은 곳에서 저마다 작은 결실 피워내는 식물들의 위대함을 느낍니다. 냉이꽃처럼...
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오피니언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과 작별할 겨를도,.. 
지역신문은 단순히 지역에서 일어난 일을 전달하.. 
병원 양성자치료센터를 찾아갔다. 의사가 내 병.. 
10월의 첫날이다. 낮의 더위가 다소 남아 있.. 
여론의 광장
방통대 중문과 한시 모임 ‘불역시호’, 구미서 여름 캠프 개최..  
LG두드림봉사단, 취약계층 1인 가구 위해 `보람찬 한 끼` 나눔..  
국립금오공대, 집단연구 기초연구실지원사업’ 선정..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