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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낙관 예결위원장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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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가 지난 25일 본회의를 열고 내년 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했다. 위원장은 김낙관, 부위원장은 장세구 의원이 선임됐다.
예결위는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1년도 제3차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한다.
위원은 김재우, 박교상, 송용자, 신문식, 윤종호, 이선우, 김영길, 김춘남, 김태근, 김택호, 양진오의원 등이다.
김낙관 위원장은 "예산안 심사에 있어 건전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영 원칙하에 코로나19여파로 인해 위축된 지역경제활성화, 일자리창출,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경쟁경 강화 등 구미시민의 입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하고, 비효율적인 사업, 선심성 사업 등 불요불급한 사업은 과감히 절감해 예산이 낭비,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적재적소에 배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