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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이승환 처장 경북도지사 표창패 받아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04일
취업지원 서비스로 청년일자리 창출 공로
↑↑ 정창주 구미대 총장과 이승환 인재개발처장(왼쪽부터_구미대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구미대학교 이승환 인재개발처장이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로 이철우 경북도지사로부터 표창패를 수여 받았다.

표창패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별도 행사 없이 3일 구미대 본관 회의실에서 정창주 총장이 이승환 처장에게 전달했다.

이승환 인재개발처장은 교내에서 대학일자리센터장과 취창업지원센터장을 겸직하고 있다. 재학생 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취·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구미대 대학일자리센터는 매년 평균 150건 이상의 신규 일자리 발굴, 창업아이디어 및 창업경진대회 개최, 기업가정신 함양교육 및 창업교육프로그램, 여성을 위한 창업특강 등의 사업을 전개했다.

또한 취창업지원센터는 기업맞춤형 취업특별과정, 취·창업 스킬 향상 프로그램, 취·창업 산업체 견학 및 멘토링, 채용지원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이승환 처장은 “코로나 환경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도 전국 최고의 취업특성화 대학이라는 위상과 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해 다각적인 방향 모색과 함께 적극적인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며 “올해에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한 현장 실무형 맞춤 인재를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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