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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의 분류기준 어렵지 않아요!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21일
장보기부터 먹을 만큼만
김천시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시민들에게 장보기부터 꼼꼼하게, 먹을 만큼만 요리해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문화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북문화신문
시는 하루 처리용량 20톤 규모의 음식물 처리시설을 가동하고 있지만 2021년 기준 평균 반입량이 19.3톤에 육박하며 최대 반입 시 일 25톤 이상이 반입돼 음식물쓰레기 처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 연면적 250㎡ 이상인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다량배출사업장 신고 후 처리업체에 위탁해 자체처리하고 250㎡ 미만은 음식물 처리시설에서 처리 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에 배출시 음식물을 비닐에 담은 채로 배출하기 때문에 음식물 처리시설 선별분쇄기 과부하를 유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데 각종 행정력을 쏟고 있다. 시민들 역시 음식물 쓰레기 줄이는 문제에 대해 인식을 하고 있지만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적정하게 배출하는 방법을 어려워하고 있는 실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음식물 쓰레기를 가장 확실하게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음식을 먹을 만큼만 조리하는 것”이라며 "설 명절 과도한 상차림 보다는 실속 있는 식단으로 건강도 챙기고 음식물 쓰레기 또한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tip>음식물 쓰레기 분리수거

▶먹고 남은 음식물을 버릴 때 음식물 쓰레기 수거함에 넣어야 할지, 일반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버려야 할지 헷갈릴 때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기준은‘동물의 사료로 쓰일 수 있는지 여부’이다.
▶같은 과일이라도 종류에 따라 다르게 구분이 되는데 바나나·오렌지·사과 등 부드러운 과일이나, 수박·멜론·망고처럼 단단하더라도 쉽게 발효·분해되는 과일의 껍질은 음식물 쓰레기이지만, 섬유질이 많아 분쇄가 어려운 파인애플의 껍질은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
▶미나리, 쪽파, 대파 등 채소의 뿌리, 양파나 마늘의 껍질 등은 음식물처럼 보이지만 가축의 소화 능력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다. 같은 맥락으로 김장 쓰레기 역시 일반 쓰레기로 분류한다.
▶고추씨, 고춧대, 옥수숫대 등 딱딱하거나 질긴 채소류, 호두·밤·땅콩과 같은 견과류의 껍질, 복숭아·감·살구 등의 딱딱한 씨앗도 일반 쓰레기로 분류된다.
▶육류의 털과 뼈 고기의 비계와 생선 뼈, 내장, 대가리 등 부속물은 포화지방산이 많아 사료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며 소라, 전복, 멍게, 굴, 조개 같은 어패류의 껍데기, 게·가재 등의 갑각류 껍데기, 계란·메추리알·오리알 등의 알껍질과 한약재·차 찌꺼기도 역시 일반쓰레기 봉투에 넣어야 한다.
▶고추장이나 장류는 염도가 높아 사료로 쓰기 어려워 소량이라면 물에 희석해 버리고, 대량이라면 일반쓰레기로 처리한다.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2년 0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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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보인다고 몰랐던 것 배우게 되네요. 멋진 조상의 유산 배우고 갑니다.^^
라면 먹으러 축제에 가야겠군요. 타지 방문객 통계도 한 명 더 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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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봉황시장의 2층은 현재 어떻게 되었을까요?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내고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음악으로 보자면 어설픈 공연자 2백만원씩 5명 보다는 유명한 1명이 공연의 질을 더 높일 수 있죠. 그런데 스티븐 해링턴? 누가 아시나요? 그냥 행사 추진자가 좋아하는 사람 아닌가? 지역 예술가들을 우대하되 기준을 객관화해서 정치인이나 지방권력자 친분으로만 하지 말고요.
지역의 예술가들이 함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정책 집행이 아쉽군요. 음악이건 미술이건... 너무 외국 유명인에게 기대는 것은 좀... ㅠ.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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