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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구미시갑)이 행안부로부터 도봉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를 위한 특교 7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도량동 지역에 시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이 본격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 의원은 2022년 상반기에만 교육부의 특교예산인 금오공업고 기숙사 수선을 위한 30억 300만 원과 금오고 화장실 보수를 위한 9억 200만 원을 확보한 데 이어, 이번에 행안부 특교 7억 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총 46억 500만 원의 특교예산을 확보하는 등 구미시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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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체육센터 사업부지(구자근 의원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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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국민체육센터는 도량동에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사업비 52억원을 투입해 스쿼시장 4면, 다목적체육관 등 연면적 1,393㎡(지하1층 지상3층)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도량동은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주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욕구가 높지만 전용시설에서만 가능한 실내 체육종목에 대한 시설이 부족한 형편이다. 이번 체육센터 건립을 통해 구미시 도량동 인근 주민 16만 여명의 주민수혜와 고용창출 59명이 기대된다.
현재 도봉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는 2019년 투자심사, 2021년 설계용역을 거쳐 2021년 10월에 착공하였으며 2023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구 의원은 “도봉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는 공공체육시설의 체계적인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아다”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시설과 문화시설의 확충을 통해 주민복지를 향상시키고 기업들이 투자하고 싶은 구미 환경조성을 위한 예산확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