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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대 전경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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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가 변화하는 지역사회 수요에 맞춰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3학년도부터 적용할 교육편제를 개편했다.
주요개편 내용을 보면 먼저 단과대학(휴먼케어대학, 헬스케어대학, 공공안전대학) 중 공공안전대학을 지역혁신융합대학으로 개편한다. 이는 4차산업시대에 대학 경쟁력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취지다.
또 4차산업 시대를 이끌기 위해 산업안전경영학부(산업안전전공, 산업경영전공) 등을 신설한다. 지역혁신융합대학 안에 신설되는 산업안전경영학부는 신산업 발전과 안전의 패러다임 변화 대응을 위한 지역산업체 안전관리자 맞춤형 인력 양성을 목표로한다.
김천대는 2023학년도부터 개편된 학사구조를 바탕으로 신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