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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아주스틸이 김천상무에 광고 후원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부터 아주스틸 이영세부문장, 이학연대표이사, 김충섭구단주, 최한동후원회장, 이흥실단장,배낙호대표이사_김천상무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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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스틸(주)이 21일 김천상무에 광고 후원금을 1억원을 전달했다.
김천시청 2층 접견실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충섭 구단주, 아주스틸(주) 이학연 대표이사, 이영세 부문장, 김천상무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 이흥실 단장이 참석했다.
지난해 6월 김천시 어모면에 김천공장을 준공한 아주스틸(주)은 1995년 10월 설립해 구미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철강 산업 회사로 세계 최초 강판 표면을 디자인하는 모든 제조 방식을 보유한 유일한 회사다.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기업’을 가장 큰 가치와 목표로 삼고 글로벌 선도로 영속기업을 구축하는 것을 비전으로 두고 있다.
주 생산품은 컬러강판(텍스틸, 서스라이크, 실크), 기판소재 등이며 2021년 6월, 아주스틸 고속 디지털 프린터 적용 컬러강판,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아주멕시코, 아주강철(중국) 등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아주스틸(주)은 지난해 김천상무와 매년 1억 원씩 4년간 광고 후원을 진행키로 협약했다.
김천상무는 아주스틸에 홈·원정 유니폼 광고(어깨)를 제공하고 경기장 내 A보드, 홈페이지 배너, SNS, 인쇄물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이학연 아주스틸 대표이사는 “올해도 김천상무와 후원 협약을 체결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K리그1에서 김천상무의 활약을 응원한다. 축구로 김천시민들이 축구로 하나되는 데에 아주스틸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단 후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팀(070-4105-4054)으로 전화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