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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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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사)경북안전교육협회(대표 박순필)와 함께 ‘22년 찾아가는 전통시장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은 도내 23개 시군의 전통시장 및 재래시장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한 시장을 위한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1:1 맞춤 교육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의 큰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의 특성상 소규모 점포가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에 어려움이 있어 대형 화재로 이어지기 쉽기 때문에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사전 안전점검 및 소화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또한 심정지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통해 대처능력을 증진시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박순필 경북안전교육협회 대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도민의 재산뿐만 아니라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꼭 필요하지만~ 쉽게 접할 수 없는 교육인데~
찾아와서 1:1로 진행해주신다니 너무 좋네요~👍
09/13 12:45 삭제
시장에 오시는 분들도 함께 교육받으면 좋겠어요
09/06 16:38 삭제
전통시장에 꼭 필요한 안전교육입니다.
바쁜 전통시장의 특성을 고려하여 찾아가는 교육을 선보이다니 감사한 일입니다.
09/06 15:06 삭제
일상의 안전을 책임지는 교육 멋집니다~
경북안전교육협회 화이팅입니다~
09/06 14:35 삭제
소화기 사용법 일반인들도 잘 모르는 경우 있어요
실내에서 요리실습하는데 옆에 소화기 갖다놨더니 이거 우찌 사용하노 하시더라구요
심폐소생술 소방안전 누구나 알고 있어야 하는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
09/06 14:09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