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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그린합창단이 환경 음악 공연을 펼치고 있다.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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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환경연수원 에코그린합창단(지휘자 최은진)이 지난 14일 국립칠곡숲체원 대강당에서 숲사랑청소년단 170명을 대상으로 환경음악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은 ‘세계 환경의 달’을 맞아 ‘숲타이쿤’ 보드게임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운드 오브 뮤직', '아름다운 나라' 등 대중에게 익숙한 곡과 환경 음악 등 총 5곡의 노래를 통해 자연사랑과 환경보전의 소중함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은 "환경 노래는 지루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신나는 노래와 율동에 저절로 흥이 났다"며 "노래 중간중간 환경을 생각하자는 가사가 와닿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대진 환경연수원장은 "칠곡숲체원과 환경·산림 교육 확대를 위해 협조 체계를 더욱더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깨끗한 환경 보존을 위해 노래로 전할수 있는
에코그린합창단 멋져요~^^
어릴때부터 환경 의식을 가지고 환경지킴이가 많이 나오면 아름다운 나라가 될꺼 같아요~!
06/20 16:56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