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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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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장호)가 8일 대회를 앞두고 참가 선수단과 심판단의 숙박시설에 대한 최종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조직위는 인동동 일대 선수촌과 원평동 심판 숙소를 중심으로 객실 안전, 식사 제공, 셔틀버스 운영, 응급대응 체계 등 주요 요소를 꼼꼼히 확인했으며, 숙소 주변 환경 정비 상태도 함께 점검했다.
조직위원장인 김장호 시장은 “선수단과 심판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남은 기간에도 도시 전역을 정비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