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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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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맑은물사업소가 '수돗물 브랜드명 공모전’을 통해 ‘삼이수’를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에 김천 지역의 특색과 정서를 담은 브랜드명을 부여해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공모에는 총 439건(1인 1작품)이 접수, 심사 결과 ‘삼이수’가 최종 당선작으로 뽑혔다. 이외에도 우수상에는 ‘감천수’, 장려상에는 ‘김산수’, ‘누리수’, ‘감리수’가 각각 선정됐다.
김천시는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명을 수돗물 홍보와 각종 관련 사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