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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에 빠진 우리들의 자화상’ 전시회(구미경찰서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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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경찰서(서장 김동욱)와 금오시장 일원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서수원)가 지난달 30일부터 대경여관 4층 ‘기억의 방’ 갤러리에서 특별 사진전 ‘도박에 빠진 우리들의 자화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 20점은 지난해 청소년들이 직접 A.I. 기술을 활용해 출품한 ‘청소년 도박 근절 공모전’의 수상작들로 구성된다.
이번 전시는 단순 예방 교육을 넘어 청소년이 주체가 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통해 도박 문제를 다시 바라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전시는 별도의 종료일 없이 상설 운영될 예정이나, 다른 기획 전시가 열릴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교체 전시된다.
개인 또는 단체 관람 모두 가능하며, 전시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대경여관(054-451-5525)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