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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를 그리다(1)]구미새마을중앙시장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7월 04일
도시는 빠르게 변합니다. 낯익던 골목이 사라지고, 새로운 풍경이 들어섭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도시 속에서 우리 곁엔 여전히 소중히 지켜야 할 풍경과 이야기가 있습니다. 
경북문화신문이 어반스케치(Urban Sketch) 작가 양옥자와 함께 구미의 도시 풍경과 일상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연재 '구미를 그리다'를 시작합니다. 어반스케치는 도시의 순간을 눈으로 보고, 직접 그려내는 예술이자 기록입니다. 평범해 보이는 거리와 골목, 사람들의 일상이 작가의 손끝에서 새로운 이야기로 되살아납니다. 연재를 통해 구미의 숨겨진 표정과 이야기를 발견하고, 익숙했던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편집자 주>

↑↑ 양옥자_구미새마을중앙시장
ⓒ 경북문화신문
<작업노트>
가끔 마음안에 혼잡함이 느껴질때 
화실에서 걸어서 시장구경을 간다. 
마트나 백화점 보다는 
재래시장에 가면 마음안에 편안함이 느껴진다. 

평범한 서민의 한사람으로
분주하게 오고 가는 
사람들을 보고있으면

꾸미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들에
편안함을 느끼게 된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5년 07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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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8명이 시위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라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판이네 아~ 찍새까지 9명인가?
요즘은 형곡동에서 사곡오거리로 아우토반 넘어가는 시작점부터 화물차들이 대놓고 주차해 놓던데 그 큰 도로에 화물차 주차가 말이 됩니까? 구미시는 왜 가만히 방치하는지 사고 나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지
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지자체나 출연기관, 보조금 단체 등이 주관하는 대부분 행사들이 취지나 명분만 포장하고 있고 내용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인사말과 자아자찬에 기념사진 남기기가 주요 사안인 것 같다. 다른 지역도 어느정도 닮은 꼴이겠지만 변화와 발전을 위한다면 좀 바뀌어야한다. 사진찍기에 동원되는 관계인들도 관계를 위한 자리가 아닌 목적과 가치를 짚어보는 자세로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구미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이라면...
뭣이 중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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