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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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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문화예술협회(총재 이규용) 대구경북총괄본부의 상반기 전진대회가 4일 구미 금오산관광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500여명의 회원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후원은 SGL코리아 등에서 맡았다.
이날 행사는 식전 행사로 독도사계 스크린 방영, 본행사로 애국의식, 아 독도여 노래와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 격려사, 임원단 추대와 임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규용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일본은 계속해서 독도가 자기들 땅이라고 도발하고 있다. 우리의 임무는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라는 것을 문화예술로 승화시켜 국민들이 노래하게 만들자”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독도는 한국영토’의 저자 장재덕 명예총재가 참석 강의를 펼치기도 했으며,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이양호 전구미시장 출마자, 김석호 전경북도의원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