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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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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서관이 코로나19로 인해 도서대출, 반납만으로 한정했던 도서관 서비스를 열람실, 자료실 등에서 착석열람이 가능하도록 확대 개방 운영한다.
도서관은 아직 코로나-19의 해외유입과 지역 소규모 산발감염이 있는만큼, 감염 예방을 위해 열람좌석을 축소해 지그재그 좌석배치로 1일 이용자 수를 50%로 한정하며, 이용자는 도서관 출입 시에 반드시 발열체크, 마스크 작용, 출입자 명부 작성, 손 소독 실시 후 입장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경북도서관은 그동안 코로나19 확산으로 휴관 및 부분개관 기간 중에도 도민들의 독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했던 ‘드라이브스루’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해 서비스의 폭을 넓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