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문화일반

김천김밥축제 1등 ‘오삼이 김밥’ 전국 CU편의점 출시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31일
11월말 출시 예정
지역특산품과 김천시 캐릭터 접목
ⓒ 경북문화신문
지난 27일 성황리에 끝난 김천김밥축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오삼이 김밥’을 전국 CU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김천시는 BGF리테일(CU편의점)과 제1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을 상품으로 개발해 CU 편의점에 출시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영예의 금상을 차지한 '오삼이 김밥'이 오는 11월 말 전국 CU편의점을 통해 출시된다.

지역 특산품과 김천시 캐릭터 '오삼이'를 접목한 '오삼이 김밥'은 오징어 먹물을 사용한 흑미밥에 김천 특산품인 ‘자두·호두’와 ‘지례흑돼지’를 활용해 만든 김밥으로 출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2024김천김밥축제에서 진행된 제1회 김천김밥쿡킹대회에는 총 64개팀이 참여해 1차 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쳐 10팀을 선정, 축제기간 현장경연을 실시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4년 10월 31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구미의 대표 어린이예술제로 자리매김..
제18회 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수상작품..
구미시, 기회발전특구 내 국제학교 설립 추진..
기고]구미시 문화유산의 보존과 문화 전파..
제18회 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수상작품 ..
LG경북협의회, 연탄 기부로 취약계층에 온기 나눠..
김용현 도의원, `포플라장학기금` 일부 개정조례안 발의..
구미시, 문화로 전선·전신주 없앤다..
제18회 경북문화신문 어린이예술제 수상작품..
기고]아동친화도시,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시작이다..
최신댓글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지자체나 출연기관, 보조금 단체 등이 주관하는 대부분 행사들이 취지나 명분만 포장하고 있고 내용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인사말과 자아자찬에 기념사진 남기기가 주요 사안인 것 같다. 다른 지역도 어느정도 닮은 꼴이겠지만 변화와 발전을 위한다면 좀 바뀌어야한다. 사진찍기에 동원되는 관계인들도 관계를 위한 자리가 아닌 목적과 가치를 짚어보는 자세로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구미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이라면...
뭣이 중헌디?
깨끗한 환경 보존을 위해 노래로 전할수 있는 에코그린합창단 멋져요~^^ 어릴때부터 환경 의식을 가지고 환경지킴이가 많이 나오면 아름다운 나라가 될꺼 같아요~!
저출생 출산장려 말로만 하지말고 지금 애들 키우는 사람들 먼저 챙겨야 된다.먼저 낳아 키우는 사람이 애 키우기 좋아야 출산 장려도 하는 것이다. 주변에 교복값도 지원 못받고 애 키우는데 허덕이는 모습 보면서 애 낳고 싶겠는가 교촌치킨 4억 지원할 돈으로 교복이나 지원하는게..
전승지원금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만들어가며 안타까운 마음에, 누구 한 사람의 이야기가 전부가 아니라고, 진실을 말하면 고발이나 일삼는 부류가 있습니다ㅠ
대단하셔요
자연이 전해준 아름다운 선물이 우리 가까이에 있다. 욕심이 앞서는 사람들의 손이 탈까 하는 걱정을 지울 수 없다. 이렇게 소개되고 알려져 더 소중히 지켜가고자 하는 뜻이 모아지길 소원해 본다.
마음이 넓어지는.. 생각이 머무는.. 사진입니다^^
서미정 선생님 보고 싶어요
오피니언
지역사회 아이들을 돌볼 책임이 나에게도 있을까.. 
영남의 젖줄 낙동강을 품에 안은 우리 구미시는.. 
회복탄력성의 요건 이해 -김려령의 『우아한 거.. 
《천자문》 주석에 “전국시대에 합종을 주장한 .. 
여론의 광장
구미시 예비 문화도시 지정 또 탈락...네번째 도전 실패..  
무을농악보존회 내홍, 문화재 전승지원금 중단..  
구미시, 낙동강변에 인조잔디 야구장 조성..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