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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정원대보름 달집 태우기(구미시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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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1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 해의 액운을 떨치고 시민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하는 ‘2025 을사년 정월대보름 민속문화제’를 연다.
이날 오전 11시 금오산 잔디광장 금오제단에서 금오대제를 시작으로 오후 5시 낙동강 체육공원 1주차장 앞 둔치에서 달집태우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지신밟기, 대북공연, 퓨전국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대보름 음식 나누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