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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의회 제227회 제2차 정례회 폐회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2월 17일
제3차 추경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 처리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의회(의장 김태근)가 14일 제227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고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최종 의결하면서 2018년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장환)에서는 당초예산보다 514억원 증액 편성된 2018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를 하여 시기성 등 불요불급한 예산 6억 8천 22만 4천원을 삭감 처리하여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가결하고 19일간의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올해 7월 2일 출범한 제8대 구미시의회는 3번의 임시회와 2번의 정례회를 통해 각종 조례안 등 총 6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을 시작으로 각종 시설을 현장 방문하여 발빠르게 시정현황을 파악하였다. 또한 심도 깊은 논의와 토론을 거쳐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 예산안을 원만하게 처리하였으며 43만 시민의 생활권과 생명권을 위협하는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수도권이전 반대, 대구취수원 구미 이전 반대 등 각종 현안에도 적극적이고 신속히 대응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왔다.

김태근 의장은 “2019년 기해년에는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민주적인 의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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