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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수 의원, 고아 제2농공단지 중단없는 사업추진 촉구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03월 11일(월) 21:51
ⓒ 경북문화신문
강승수 시의원이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의 중단없는 사업추진을 촉구했다.

지난 7일 구미시의회 제229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앞서 강승수 의원(고아읍)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을 강력히 건의했다. 

최근 5년간 지역경기를 보면 2013년 수출 367억불에서 2018년말 기준 259억불로 수출액이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근로자수도 2015년 10만 2천 240명을 기점으로 2018년 9만 419명으로 줄었다. 
강 의원에 따르면 지역 경기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아, 해평, 산동 지역의 농공단지는 67개의 입주업체가 1천 240여명의 고용 창출하며 국가산업단지와 더불어 구미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1988년 조성된 고아농공단지는 현재 43개 업체가 입주해 고아, 선산지역에 95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외소득 등 농촌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다.   

고아농공단지는 이미 몇년전부터 포화상태이며 농공단지에 대한 추가수요가 있어 2012년부터 현 단지 인근에 총사업비 555억원 규모로 고아 제2농공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강 의원은 "순조럽게 추진되던 사업이 전반적인 국내경기 둔화와 높은 분양가로 분양이 어렵다는 예상과 함께 관련 예산이 2019년 본예산에 반영되지 않아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여있다"며 "농공단지는 지역균형발전과 농촌경제 활성화라는 목적을 가진 국가지원 사업으로 국가산업단지와는 그 설립 취지와 목적성이 다름으로 중단없는 추진"을 요청했다.

또 "본사업이 중단된다면 토지보상비와 공사발주 계약 등 총사업비의 63%인 350억원이 이미 집행된 상황에서 매년 지방채에 대한 이자 4억6천만원을 부담해야 하는 등 상당한 매몰비용을 감수해야 하는 것은 물론 시공과 건설관리 회사와의 계약 파기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으로 수억원의 배상금을 물어줘야 할수도 있다"며 "현재 파악된 입주희망기업 18개사와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구미시가 일방적으로 사업을 중단하게 되면 행정불신과 구미시 브랜드가치 하락 등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많은 피해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60억원을 투입해 토목공사를 마무리한다면 농공단지를 분양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고 투자비용 일부를 회수 할 수 있다"며 "능동적인 자세로 사업을 추진해 정상화 시켜주길"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어 "분양가 인하, 기업 지원책 등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정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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