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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구미에 희망을 만들고 새로운 중흥을 이끈다!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갑지구당 위원장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5일(월) 19:38
최근 구미 경기가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다는 말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때 대한민국 전체 수출의 10% 이상을 차지했던 구미 수출(구미세관 기준 11월 25일 현재 208억 달러)은 올해 250억 달러에도 미치지 못할 공산이 크다. 아울러 구미에 기반을 둔 대기업에서는 계속되는 명퇴 바람이 불고 있다고도 전한다. 이렇듯 휘청이는 구미를 바로잡기 위해 뛰고 있는 사람이 있다. 더불어 민주당 구미갑 김철호 위원장이 바로 그 사람이다. 그를 만나 구미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얘기를 나눠본다.
ⓒ 경북문화신문

Q) 구미 경기가 장기 침체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면서 시민들이 많은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구미 시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 집권여당의 지역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으면서 마음이 많이 무겁습니다. 우선 구미 경제의 전반적인 침체로 인한 그 고통의 최대 피해자인 구미시민과 특히 하루하루를 힘겹게 살아가는 서민, 노동자, 자영업자, 중소기업 경영자 등 여러분께 진심으로 송구스런 마음 전합니다. 현재 구미는 산업의 대전환기를 맞아 하루아침에 빠른 경기활성화가 되기는 어려움이 있으나 중앙 정부와 우리 구미시 민주당이 합심하여 최우선적으로 구미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힘을 내주신다면 가시적 섬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저도 집권여당의 지역위원장으로서 구미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경제 활성화의 돌파구를 더불어 민주당으로부터 찾아야 한다는 열망이 지방선거에서 나타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봅니다. 돌파구 마련을 위한 복안이 있다면?

A) 2018년 지방선거는 구미경제를 침체의 늪으로 빠지게 한 자유한국당에 대한 냉혹한 평가였습니다. 또한 몰락해가는 구미를 살려내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바람이 민주당을 대안으로 선택하여 일할 기회를 준 선거였다고 확신합니다. 우리 더불어 민주당은 더욱 겸허한 자세로 구미경제 활성화에 구미시장님을 비롯한 민주당은 모든 역량을 모아나갈 것입니다. 그 중점 대안으로 ⓵ 상생형 모델인 구미형일자리의 성공적 추진을 통한 대기업 유치 ⓶ 현재 미진한 5공단 분양률 제고와 KTX 구미역정차 ⓷ 인근지역으로 신공항 이전 ⓸ 1공단 구조고도화 ⓹ 구미에 맞는 특화된 신산업 업종의 육성지원 ⓺ 찾아오는 구미를 위한 획기적인 관광 및 문화인프라 구축 ⓻ 중소기업의 획기적 육성지원책 ⓼ 자영업자의 지원책 강구 ⓽ 협동조합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단편적인 대안이 아닌 복합적인 구미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디자인으로 구미경제의 어려움을 돌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성공적인 구미경제 부활을 위해서는 내년 총선에서 구미에서 집권여당 국회의원이 모두 당선되어야 장세용 구미시장과 쌍두마차 체제가 되어 획기적인 구미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Q) 우리 경북문화신문이 집중해서 보도하고 있는 통합신공항이 구미인근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구미가 재도약하는데 큰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구미도 힘을 모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면?

A) 구미가 기업유치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요인 중에 정주여건과 물류이전 문제가 있습니다. 그 중 인적, 물적 이동의 중심축인 통합 신공항이 구미와 인접한 군위나 의성에 오는 것은 단순히 공항 하나의 이전이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가장 혜택을 많이 입을 구미로서는 기업 유치를 통한 구미 발전의 핵심 축 중의 하나라 생각합니다. 통합 신공항 이전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당정이 힘을 모아 중앙정부에 강력히 요청할 것입니다.
ⓒ 경북문화신문

Q) 과거 구미정치를 진단해 보고 미래 구미정치에 대한 방향성을 말씀해주신다면?

A) 2018년 지방선거는 정치사적인 관점에서 보면 구미정치사에 하나의 혁명적인 사건입니다. 그동안 특정정당인 자유한국당의 공천만 받으면 당선된다는 구조 하에서 구미시민과 구미시의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보다는 중앙당의 공천을 먼저 생각한 것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판단합니다. 항상 지도자의 자리는 끊임없이 미래를 이야기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즉, 지도자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하고 기획해야 하는 위치에 있으며, 미래개척자의 자세가 필요합니다. ‘부는 바람을 막을 수는 없지만 돛의 방향은 돌릴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조직은 끊임없이 위기가 발생합니다. 지도자의 자세는 항상 지혜와 절실함으로 미래를 대비하고 미래를 기획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구미의 과거 정치인들은 일당 독점이라는 구조하에서 그 자리에 매몰되다보니 구미 발전에 대비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독점구조를 깨고 새로운 미래를 지향하는 사람이 구미의 새로운 리더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민주당 구미시민에게 희망을 안겨드리겠습니다.

Q) 구미의 당면 과제는 무엇이며 김철호 위원장의 복안이 있다면?

A) KTX 구미역정차, 통합신공항이전, 1공단 구조고도화 문제, 저조한 5공단 분양률 제고 등 구미지역의 시급한 현안들입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구미시 당정정책협의회(의장 김철호)가 발족하였습니다. 구미시장님과 당정정책협의회에서 차근차근 대안을 마련하여 청와대, 중앙정부, 중앙당에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하여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원도심 공동화가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대안이 있다면?

A) 무엇보다도 현재 진행 중인 원도심 도시 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과 지원이 가장 중요합니다. 도시 재생사업은 단순히 도시 재개발 사업정도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절대 아닙니다. 도시재생사업은 그 지역의 주민의사와 참여를 통해 도시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 사업입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도시재생 전문가입니다. 시장님과 힘을 합쳐 성공적인 원도심 재생사업과 맞춤형 지원 육성책으로 원도심권이 활성화 되도록 하겠습니다.
ⓒ 경북문화신문

Q) 위원장님을 향해 서민들과 함께 한 삶이라고 평가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향후 서민들과 관련된 위원장님의 행보에 대해 말씀해주신다면?

A) 제가 살아온 삶의 1/3은 노동자의 기본권과 권익보호를 위한 노동운동가의 삶이었으며 1/3은 구미 YMCA 이사장을 역임하고 구미참여연대를 창설했으며, 도시교통포럼대표,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운영위원장, 국제구호기구 굿피플 대구경북운영위원장 등 시민사회운동가로서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1/3은 지역서민 금융협동조합인 나눔과 상생의 새마을금고의 성공적 운영의 신화를 만든 서민금융인의 삶입니다. 항상 힘들고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해왔습니다. 저는 정치의 근본목적은 ‘약자의 눈물을 닦아 주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으며 제가 정치를 하고자 하는 이유입니다. 모든 정치인들은 약자와 서민들을 위해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하지만 자기 자신의 사리사욕을 저버리지 못하기 때문에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결단코 약자와 서민을 위한다는 헛구호를 외치는 또 한명의 정치인이 되지 않고 서민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구미시민들에게 부탁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 이제 구미는 긴 시간동안 특정정당 독점 구조하에서 벗어났습니다. 우리 시민들도 이제 우리시민이 정치의 주인이다는 주인의식을 가지고 항상 감시자로서 특정 정당에만 매몰되지 마시고 여러 정당을 냉정하게 평가해 주시길 바랍니다. 시민여러분이 감시자가 될 때 정치인들은 경쟁적으로 서로 더 잘할려 노력할 것입니다. 저는 항상 그래왔듯이 시민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겸손하고 희망과 대안이 있는 그런 이웃이자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저는 구미시민여러분으로부터 많은 사랑과 은혜를 입어 왔습니다. ‘손해 입은 일은 모래위에 새기고 은혜 입은 일은 대리석에 새겨라’는 격언처럼 항상 시민여러분의 은혜를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지금 구미가 힘이 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희망을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중한 인연이 희망이 되고 신화가 될 수 있도록 반드시 구미의 중흥을 앞당기겠습니다. 여러분들과 함께 아파하고 감동하는 그런 더불어 민주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북문화신문

더불어 민주당의 구미갑 김철호 위원장은 지난 2018년 7월에 구미갑의 위원장직을 맡았다. 모두가 ‘구미에 희망이 없다’, ‘경제가 불안하다’고 말할 때 그는 구미를 믿고 더욱더 구미를 사랑하자는 말을 한다. 이러한 김철호 위원장의 긍정적 마인드가 구미에 새로운 돌파구를 만든다는 것을 확신한다.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확신을 말하고 그것이 경제발전의 신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김철호 위원장, 그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전은 아름답다.

김철호 더불어 민주당 구미갑위원장은 1954년 구미시 원평동에서 출생했으며 구미초, 구미중을 졸업하고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대학원 법학과에서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형곡새마을금고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구미중학교 총동창회장과 더불어민주당 구미시 당정 정책협의회 의장과 구미갑지구당 위원장을 맡고 있다.
임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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