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의장 이우청)가 제214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선거 결과 의장에는 이우청 의원, 부의장에는 나영민 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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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청 의장, 김천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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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까지 간 의장선거의 최종 결과는 4선 이우청 의원(63세)과 재선 백성철(60세) 의원이 각 7표를 얻어 동수를 이뤘으나 연장자 우선 원칙에 따라 이우청 의원이 당선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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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영민 부의장, 김천시의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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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의장 선거에서는 나영민 의원이 10표를 얻어, 7표를 얻는데 그친 이진화 의원을 3표 차로 따돌리고 후반기 부의장에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