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공단

도레이첨단소재, 2030 매출 10조, 영업이익 1조 기업 성장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2일
창립20주년 맞아 비전 2030 선포
ⓒ 경북문화신문
도레이첨단소재(주)(대표이사 사장 전해상)가 2일 구미코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중장기 성장목표인 비전 2030 선포하고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의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해나간다고 발표했다.

선포식에는 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CEO, 도레이첨단소재(주) 이영관 회장을 비롯해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도레이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도레이첨단소재(주) 5개 공장, 도레이BSF한국(유) 1개 공장 등 총 6개의 공장을 가동, 4,000여명의 종업원이 일하고 있다. 지난해는 매출 2조 4,325억원, 영업이익 1,626억 원을 달성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글로벌 신성장 분야에 적극 진출하고 기존 사업을 확대해 소재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신성장 분야로는 초연결사회의 진입에 대응해 미래 성장산업의 부품소재 파트너로서 차세대 디스플레이와 뉴모빌리티(New Mobility)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도레이의 구미투자는 고용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한다”고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으며,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CEO 또한 “구미시는 도레이의 아시아 성장거점”이라고 인프라 및 정주환경에 만족을 표시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2일
- Copyrights ⓒ경북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대구취수원 이전 ‘원점 재검토’… 구미 이전안 다시 급부상..
경북보건대 스마트물류과, 쿠팡CFS 정규직 취업 성과 달성..
상주시, ‘2차전지 클러스터 조성사업’ 첫걸음...2030년 준공 목표..
구미시로컬푸드직매장, 누적 매출 100억 원 돌파..
힐링파인연구소, `웰니스 숲여행` 본격 운영..
구미대, ‘전통시장·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신간소개]조선시대 간찰 서식집《역주 한훤차록寒暄箚錄》..
˝스마트 방제기로 일손 걱정 덜어요˝..
구미대 사이클부, 전국 대회서 금메달 4개 휩쓸어..
구미시선산보건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최신댓글
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8명이 시위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라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판이네 아~ 찍새까지 9명인가?
요즘은 형곡동에서 사곡오거리로 아우토반 넘어가는 시작점부터 화물차들이 대놓고 주차해 놓던데 그 큰 도로에 화물차 주차가 말이 됩니까? 구미시는 왜 가만히 방치하는지 사고 나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지
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지자체나 출연기관, 보조금 단체 등이 주관하는 대부분 행사들이 취지나 명분만 포장하고 있고 내용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인사말과 자아자찬에 기념사진 남기기가 주요 사안인 것 같다. 다른 지역도 어느정도 닮은 꼴이겠지만 변화와 발전을 위한다면 좀 바뀌어야한다. 사진찍기에 동원되는 관계인들도 관계를 위한 자리가 아닌 목적과 가치를 짚어보는 자세로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구미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이라면...
뭣이 중헌디?
오피니언
《천자문》 주석에 “거야군(鉅野郡)은 태산(泰.. 
도시는 빠르게 변합니다. 낯익던 골목이 사라지.. 
-이순원의 『19세』 @IMG2@행복’의.. 
一善郡은 《삼국사기》에 선산 지명으로 처음 등.. 
여론의 광장
구미대, 나노헬스케어 500만원 상당 물품 기증 받아..  
상주시청 조선영 선수, 국제사이클대회 은빛 질주..  
구미시, 공실 원룸 활용한 청년 주거 지원사업 본격 추진..  
sns 뉴스
제호 : 경북문화신문 / 주소: 경북 구미시 지산1길 54(지산동 594-2) 2층 / 대표전화 : 054-456-0018 / 팩스 : 054-456-9550
등록번호 : 경북,다01325 / 등록일 : 2006년 6월 30일 / 발행·편집인 : 안정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정분 / mail : gminews@daum.net
경북문화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경북문화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