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초등학교(교장 백만기)가 지난 달 24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린 ‘제 65회 전국과학전람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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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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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과학전람회'는 각 시, 도별 대회를 거쳐 올라온 학생들이 탐구한 결과를 발표하는 행사로, 학생 2~3인으로 이루어진 각 팀들이 그동안의 탐구 과정을 발표하고 심사받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본교에서 참가한 팀(6학년 이유진, 배은서)은 '돼지감자(뚱딴지)를 이용한 생활용품 활용에 대한 탐구’라는 주제로 특상을 수상했다. 탐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8개월간의 각고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어 기쁘고, 이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더욱 많이 가지고 더욱 다양한 탐구활동에 즐겁게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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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기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노력한 결과로 큰 성과를 이룩하여 기쁘며, 이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학생들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탐구와 학업에 매진해주길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