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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튜닝산업 본격 시동...(주)유니캠프 150억원 투자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06일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가 5일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시의회 의장, ㈜유니캠프 오완곤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핑용 특장차 생산를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김천일반산단에 건립예정인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와 자동차서비스 복합단지 조성에 따른 관련기업 유치 일환으로 지난 10월 김충섭 시장은 국내 캠핑카 동종업계 1위 기업인 전북 김제에 위치한 ㈜유니캠프 본사를 직접 방문해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협약에 따라 ㈜유니캠프는 김천일반산단(3단계) 약 8,000평 부지에 총 150억원을 투자해 캠핑용 특장차를 생산하고 50명 이상의 신규 고용인원을 창출할 계획이다.

중소형 승합차를 활용해 캠핑카, 이동업무차 등을 생산하는 (주)유니캠프는 2019년 기준 130억원의 매출과 34%의 시장 점유율로 최근 코로나19의 언택트 문화와 맞물려 ‘차박’이 여행대세로 떠오르면서 급속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캠핑카 부분 국내 최고 기업인 유니캠프가 최적의 자동차튜닝 산업 인프라가 갖춰진 김천일반산단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유니캠프가 김천시에 입주해 직접 생산한 캠핑카를 타고 캠핑하는 날이 빨리 오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연주 기자 / 입력 : 2020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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