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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견]기업들의 탈구미와 구미 정주 여건에 관하여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13일
ⓒ 경북문화신문
기업들이 구미를 떠난다는 소식이 잇달아 들린다. 구미를 떠나겠다는 기업에 찾아가 마치 떠나지 말아달라고 하소연이라도 해야 할 것처럼 제안을 하는 단체들도 있다. 일련의 상황 속에서 우리는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바로 사람이다.

구미를 떠나는 기업이 파생시키는 문제 중 가장 큰 것은 구미 경제력의 축소가 아니라 가족이나 고향을 두고 새로운 이전지로 떠나는 해당 기업 직원들의 고통이다. 기업은 이윤추구가 목적이기 때문에 더 큰 이익이 있다면 타지역이든 외국이든 가리지 않고 떠난다. 국경이 없는 자본의 논리와 마찬가지다. 떠나는 기업을 떠나지 말라고 애원하는 행위가 필요한 것이 아니고 왜 그들이 떠나는가를 파악하고, 이 지역은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가 문제다.

하인리히 법칙은 사고에 관한 법칙이지만 여기에도 적용할 수가 있겠다. 하인리히 법칙은 '1:29:300 법칙'이라고도 부른다. 즉 큰 재해와 작은 재해 그리고 사소한 사고의 발생 비율이 1:29:300이라는 것이다. 적어도 구미가 지금 처한 상황이 1에 해당하는 큰 재해는 아니고 29 내지 300에 해당하는 다소 작은 문제들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지금 구미가 해야할 것은 1에 해당하는 큰 재해를 피하기 위하여 최근과 같은 탈구미 현상들을 보며 기업들이 구미를 떠나게 된 과거를 되돌아보고 중장기적 대책을 수립하는 것이다.

글의 논점이 잠시 흐려졌다. 정주여건의 개선이 갖는 의미를 정의해본다. 얼마 전 지역민들과 구미 정주 여건 개선에 대하여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다. 필자는 구미 정주 여건이 의미하는 것이 ‘구미가 번성하는 것인가’와 ‘사람이 살기 좋은 것인가’를 구분하여 질문했다. 참여자들이 이를 쉽게 이해하지 못해 위의 광개토대왕 얘기를 꺼냈다. 광개토대왕은 한국인 입장에서는 영웅이지만 중국인 입장에서는 과거의 큰 도둑이었다. 그리고 엄밀하게 보면 당시 한반도 북부에 위치했던 민족 뿐만 아니라 고구려인들마저도 죽음으로 내몰았던 인물이다. 자연은 그대로인데 국가의 선을 어디에 긋는 지가 많은 사람들의 죽음을 담보할 만큼 가치있는 일인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마치 한국 인구가 5300만인데 경계선을 새로 그어 구미시민이 40만명에서 50만명이 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구미시가 잘된다는 것은 사람들의 실제 삶에 그다지 큰 의미를 갖지 않는다는 것이고 오히려 초점을 맞추어야할 것은 어느 지역에 속하건 상관 없이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약한 국가가 외세의 침략을 받아 국민들의 삶을 곤경에 빠뜨린다. 잘못된 정책들이 기업들을 타지로 내몬다. 기업은 항상 경영하기 좋은 여건을 찾아 떠나는 것이 당연하다. 산업혁명을 먼저 경험한 국가들은 지역민들의 삶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기 위하여 굴뚝산업을 일부러 제재하며 친환경 산업 구조로 변모해왔다. 구미 정주 여건 개선에서 중요한 것은 구미의 발전이 아니라 어느 곳에서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해져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람의 삶이 사회화되고 조직화된 것이 구미라는 추상적 이름이니 구미의 행정, 정치는 시의 발전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이 지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삶을 바라보아야 본질에 부합하게된다. 

 글을 정리하자면 정주여건 개선이란 의미는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지 경계 그어진 지역의 발전이 핵심은 아니라는 것이다. 필자의 주위에는 머지 않은 시기에 타지로 전배될 일을 걱정하며 집 구하기, 가족과의 이별, 자녀의 교육문제로 고통받는 이들이 있다. 정작 위로 받아야 할 이들은 그들이다. 구미시 당국자는 기업들이 떠나는 이유를 깊이 고민하고 적어도 떠나게 된 기업과 그 직원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는 것이 우선일 거라 생각한다. 결과적으로 구미는 그 사람들에게 좋은 정주여건을 제공하지 못했다.  /전승조 구미시의 인의동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21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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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있는 제안입니다. 현재 북구미IC 이름이 익숙하지만 잘못되었다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타 지역에도 나들목 이름이 변경된 사례들이 왕왕 있습니다. 구미시도 한국도로공사의 말만 들을 것이 아니라 한번쯤 고민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대제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뭐 이렇노. 구미시장 책임지소마
댁길이,,,, 경북문화신문 하이팅입니다요~~
환장하겠네,,,
시장하고 시의원 전부 집에서 쉬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지역화폐나 지역사랑상품권 보다 수수료가 없는 지역배달앱을 만들어 주는 것이 상인들에게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상업을 하는 지인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매출이 발생해도 갑질하는 배달앱 업체에게 뜯기는 돈이 많다고 하네요. 관행적 방식에서 벗어나 정책 목적에 부합하고 실효성이 큰 방향으로 민첩하게 반응하는 공무원 문화를 기대합니다.
국사 성균관(성균관대)자격뒤에서 왜구서울대극복은 서강대 학구파가유일.2차대전이전 세계지배세력 서유럽.교황윤허資格작용되면 가능한현실.패전국 일본 잔재니까 주권.자격.학벌없이 100서울대,국시110브[연세대>고려대]로살고 Royal성균관대(한국최고대)나 Royal서강대(성대다음예우)위로 점프不認定.대중언론통해 자격없는힘뭉쳐 이미지창줄수준.태학.국자감(北京大),볼로냐.파리대資格. http://blog.daum.net/macmaca/733
구체적으로 구미에 뭔 피해가있는지? 선거철이 다가오나 //때거지로 헛소리말고 구미시 점점 피폐해가는데 대책을 세워야지 다음 선거에 두고보세.국민짐들아.
 종교는 형이상학적인 특성이 많습니다. 후세인들이 형이상학적.초월적 유교의 특성을 모르면서, 즉문즉답의 어구하나에서 무언가 단도직입적으로 단정할 수 없는 요소들도 많습니다. 논어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맹무백이 효를 묻자, 공자께서 대답하기를, 부모는 오직 자식이 병들까 근심하신다.[孟武伯問孝 子曰 父母唯其疾之憂] 공자님의 가름침은 孝에 대한것뿐 아니라 하느님, 神明, 조상숭배, 요.순.우.탕.문.무.주공의 성인을 통한 가르침, 禮와 道에 대한 가르침등 아주 많습니다. 성인이나 스승의 말씀은, 후학들이 체험하지 못한 많은것들을 깨우치는 체험과 지혜가 담겨 있습니다. 모든 부모는 항상 자식의 병을 가장 걱정하시므로, 부모의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병에 걸리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는 가르침이십니다. 또한 부모가 병에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사시도록 공격하여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온게 유교 전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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