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출신 도의원으로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상조 의원(구미 3선거구)은 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길노인복지센터’ 및 ‘행복요양원’을 방문하여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
 |
|
ⓒ 경북문화신문 |
|
‘길노인복지센터’(원장 박진철)은 노인성질환으로 장기요양등급 등을 판정받은 99명의 어르신을 정성을 다해 모시고 있었으며, ‘행복요양원’(원장 김정모)은 72명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상조 의원은 두 곳의 노인요양시설을 돌아보며 중풍 등 노인성질환에 큰 관심을 표시하는 한편, 체계적인 복지서비스 지원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면서, “한가위를 앞두고 복지시설을 방문하는 것이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따뜻한 마음이라도 전달하고 싶었다” 며 “앞으로도 복지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