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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경북도의원, 상주 고령가야 고분발굴 필요성
임호성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09일(월) 17:44
경상북도의회 김영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9일 경상북도의회 제31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상주시 함창읍 지역의 고령가야 유적으로 추정되는 고분군 발굴을 위해 경상북도가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 경북문화신문

정부는 2017년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및 정비’사업을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여 추진하고 있고, 경상북도는 2017년 2월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등재추진단을 구성하고, 2018년 1월 경남, 전북과 함께 7개 고분군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경북에는 6가야 중 고령의 대가야, 성주의 성산가야와 함께 상주의 고령가야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세계유산등재를 위한 고분군은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 단 한 곳에 불과한 상황이다.

김영선 의원은 “상주시 함창읍에는 경북 지방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된 고령가야 태조 고로왕릉으로 추정되는 왕릉이 있고, 매년 음력 3월 3일 함창 김씨 후손들이 모여 대제를 봉양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경북이 가야고분군 발굴을 미루고 있는 사이에 귀중한 유물들이 도굴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상북도 하루빨리 상주시 고령가야 고분발굴에 나서 가야문화 재조명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임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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