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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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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자유한국당, 구미갑)이 지난 11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에서 김재원 자유한국당 정책위원장, 조경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백 의원은 "지난 4년동안 구미발전만을 생각하며 낮과 밤의 구분없이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그 결과 ▲KTX 구미역 정차 가시화, ▲LG 화학 신규 투자 유치 ▲대구민군통합공항 조속 이전 추진 ▲구미1공단 스마트산업단지 지정 ▲5G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 유치 ▲방위산업 유치 및 육성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 신설 등 다양한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또 "총 2천9백여억원에 달하는 구미 경제 살리기 핵심 예산을 확보했고 구미의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구미 경제 발전의 초석이 마련될 수 있도록 총 85억에 이르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백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는 지난 4년 동안 쉼 없이 지역과 여의도를 오가는 의정활동으로 거둔 다양한 성과들을 보고하는 뜻깊은 자리다”며 “구미 시민 여러분들께서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덕분에 서울과 구미를 계속 오고 다니면서도 구미 발전을 위한 성과들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박정희 대통령의 ‘하면 되고, 할 수 있다’는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오직 구미발전만을 생각하며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