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경북문화신문 |
|
구자근 의원(국민의힘, 구미시갑)이 제21대 국회의원 가운데 책을 가장 많이 읽는 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 도서관은 올해 개관 69주년을 맞아 ‘국회 도서관 이용 국회의원 시상식’을 개최하고, 구 의원을 국회도서관 단행본 대출 이용 부문,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확정했다.
국회도서관은 1952년 전시 중에 부산에서 장서 삼천 여권으로 출발해 지금은 장서 7백 10만 여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방대한 원문 자료와 함께 다양한 디지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회 도서관은 국회의원 의회 정보서비스 이용 활성화 차원에서 2007년부터 ▲의원 방문 이용 ▲의회·법률 정보회답 이용 ▲단행본 대출이용 ▲전자도서관 이용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누어 각 부문별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구 의원은 평소 국회도서관 자료를 통해 다양한 입법과 정책자료로 활용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33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해 산업단지를 보유한 구미 관련 기업과 경제에 대한 법안을 발의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국내 복귀지원 법안과 지역 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한 법안 개정에 주력해 법안이 통과되는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구의원님 축하합니다. 삼성 이부회장님 면회도 좀 다녀오시고 만나서 삼성 주문형반도체 공장 구미투자도 좀 받아오십시오.
02/18 19:47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