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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식 국회의원실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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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영식 국회의원)가 지난 3일 오후 1시, 구미코에서 국민의힘 중앙당 전·현직 주요 당직자들을 비롯한 1,0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연수를 열었다.
이날 당원연수에는 주호영 원내대표, 황교안 (전)당대표, 나경원, 김기현, 권성동 (전)원내대표,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연수 개최를 축하하며, 국내 유일 과학기술 국회의원 김영식 보유도시 구미의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연수에서 ‘국민의힘, 당원이 바로 세운다’를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윤희숙 (전)국회의원이 '제위기 극복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연수에 참석한 당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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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식 국회의원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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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은 먼저 "윤석열 정부의 탄생은 구미에서 비롯됐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구미의 성공이 될 것이다"며 "당원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100만 광역 경제권 중심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신공항 배후도시의 이점을 살리려면 반도체특화단지와 방위산업클러스터 지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산재된 구미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 참석한 주요당직자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