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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의원 ˝구미 100만 광역 경제권 중심도시로 만들 것˝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05일
구미시을 당원협의회 당원연수 성황
↑↑ 김영식 국회의원실 제공
ⓒ 경북문화신문
국민의힘 구미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영식 국회의원)가 지난 3일 오후 1시, 구미코에서 국민의힘 중앙당 전·현직 주요 당직자들을 비롯한 1,0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당원연수를 열었다.

이날 당원연수에는 주호영 원내대표, 황교안 (전)당대표, 나경원, 김기현, 권성동 (전)원내대표, 임이자 경북도당위원장,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연수 개최를 축하하며, 국내 유일 과학기술 국회의원 김영식 보유도시 구미의 발전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연수에서 ‘국민의힘, 당원이 바로 세운다’를 주제로 진행된 특강에서 윤희숙 (전)국회의원이 '제위기 극복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연수에 참석한 당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 김영식 국회의원실 제공
ⓒ 경북문화신문
김영식 국회의원은 먼저 "윤석열 정부의 탄생은 구미에서 비롯됐다. 윤석열 정부의 성공이 구미의 성공이 될 것이다"며 "당원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100만 광역 경제권 중심도시 구미’를 만들기 위해 신공항 배후도시의 이점을 살리려면 반도체특화단지와 방위산업클러스터 지정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산재된 구미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오늘 참석한 주요당직자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안정분 기자 / 입력 : 2022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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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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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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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지자체나 출연기관, 보조금 단체 등이 주관하는 대부분 행사들이 취지나 명분만 포장하고 있고 내용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인사말과 자아자찬에 기념사진 남기기가 주요 사안인 것 같다. 다른 지역도 어느정도 닮은 꼴이겠지만 변화와 발전을 위한다면 좀 바뀌어야한다. 사진찍기에 동원되는 관계인들도 관계를 위한 자리가 아닌 목적과 가치를 짚어보는 자세로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구미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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