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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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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들어 계속된 태풍들로 인해 구미천을 따라 설치해 둔 산책도로 옆 경계석과 땅이 움푹 파였다. 가로등 마저 위태롭게 서있다. 원지교 밑 산책도로의 무너진 경계석과 움푹 패인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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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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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보도가 나간후 17일 아침 정상으로 회복된 산책도로. 이 산책도로를 통해 산책을 한다는 한 주민은 "어제 오후에 작업을 한 것 같다"면서 "보기에도 좋지 않고 사고 위험이 날 것 같은 도로라 불안했는데 정상으로 돌아와서 기쁘다"고 감사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