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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대상 수상자들
경북문화신문 기자 / gmi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1월 08일(화) 05:35
↑↑ ▷경영부문 ㈜대진기계 배병찬 대표이사 ▷무역부문(대기업) 엘지디스플레이㈜ 배재영 전문위원 ▷무역부문(중소기업) ㈜신창메디칼 강석창 상무이사 ▷기술부문(대기업) ㈜한화 손성훈 수석연구원 ▷기술부문(중소기업) 세영정보통신㈜ 이세영 대표이사 ▷지역발전부문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연상 노동조합위원장(왼쪽부터)
ⓒ 경북문화신문
구미상공회의소가 지난 3일 신년인사회에 앞서 구미상공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구미상공대상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989년에 제정해 지역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시상해 오고 있으다. 제 29회 구미상공대상은 경영부문 1인, 무역부문 2인, 기술부문 2인, 지역발전부문 1인 등 총 4개 부문에 6명이 선정됐다.  

◆경영대상- ㈜대진기계 배병찬 대표이사
 배병찬 대표이사는 1980년 기계/장비 분야에 진출했으며 5년 동안 시행착오를 거치며 1985년 자동화 설계 시스템을 구축해 소형 장비 생산을 시작했다. 제품 및 시장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동화 장비에 대한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1999년 공장 증축하여 대기업 납품을 시작했다. 2002년도에는 법인전환 및 2006년 부속연구소 설립으로 자동화 장비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진행, 2012년도 당사 주력장비인 잉곳성장기(Ingot Grower)를 미국에 납품해 500만불 이상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주력장비인 잉곳성장기와 각종 자동화 설비를 통한 국책 과제를 진행하여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이를 통한 각종 실용신안 및 특허를 받았다. 
꾸준한 기술 개발 및 투자를 바탕으로 대기업에 장비 공급은 물론 미국A社, C社, 일본 S社 등에 장비를 공급했으며 현재는 각종 밧데리 사업에 참여, 미국, 폴란드, 중국, 베트남 등 대기업 현지 법인에 밧데리 자동화 장비 공급 중이다.  2018년 4월 추가수주 및 투자, 연구개발을 위한 ㈜대진기계 2공장(구미 국가산업 4단지內)을 매입해 지역경제의 발전과 중장년층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올해 매출은 작년대비 약 38% 급등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역대상(대기업부문)- 엘지디스플레이㈜ 배재영 전문위원
 배쟁영 전문위원은 디스플레이 주요 장비에 대해 할당관세 및 공장자동화 관세감면 적용을 통해 국내 디스플레이 제품의 Global 경쟁력 향상에 기여했다. WTO(세계무역기구) 정보기술협정 품목 확대 협상 시 디스플레이 장비 및 부분품이 포함되도록 추진하여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의 원가경쟁력 확보 및 장비 제조업체 수출 경쟁력 확대에도 기여했다. 관세청의 평판디스플레이 HS 가이드북 발간에 참여해 LCD, OLED, 장비, 부품소재 등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반영함으로써 기술 발전에 따른 품목분류 쟁점을 최소화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협력사 관세/통상 업무 지원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함은 물론, 협력사 FTA 인증수출자/ AEO 종합인증우수업체 인증 컨설팅 지원과 외주업체에 대해 보세화물 관리방법 등을 점검 및 교육해 관세법 준수 및 처벌을 방지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동종업계 최초 원료과세 프로세스, 시스템 구축을 통한 가격경쟁력 강화와 2010년 국내 최초 FTA 업체별 인증수출자 지정에 기여함은 물론, 2011년 폴란드 Driver Assembly 품목분류 이슈 시 관세청, 외교부 협조를 이끌어내고 1년 이상 폴란드 정부 및 EU 회원국을 논리적으로 설득하여 폴란드에 약 530억원 관세 납부 위기를 해결했다.

◆무역대상(중소기업부문)- ㈜신창메디칼 강석창 상무이사
 강석창 상무이사는 구미시 수출정보교류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수출 현안문제와 수출 애로사항들을 지자체나 관련기관에 건의하여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수출하기 좋은 기업 만들기 활동을 하고 있다. 
1989년 7월 유신산업에 입사한 이래 현재 당사인 ㈜신창메디칼에 이르기까지 30여 년 간을 일회용주사기 관련 업체에서의 근무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당사의 총괄 상무이사로서 회사의 전반적인 총괄 업무를 맡고 있다. 
일회용 주사기의 미주지역으로의 수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으로의 일회용 주사기수출은 까다로운 미국FDA 등록과 승인과정을 거쳐야만 수출할 수 있는 품목으로 미국FDA등록과 유럽으로의 수출에 필수 인증인 CE 인증및 ISO 13485 규격을 인증 받아 엄격한 품질관리와 극한적 원가절감으로 국제규격의 품질 인증을 획득해 미주지역으로의 수출신장에 기여했다. 
구미상공회의소 회원사들의 실무자 모임인 '구미상공회의소 관리인협의회'의 회장을 맡아 활동함으로써 회원사들의 정보교류와 수출현안문제들을 도출하여 관계기관과 풀어나가면서 상공인들의 기업 활동에 기여했다.
㈜신창메디칼은 2016년 12월 5일 제53회 무역의 날에 '오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기술대상(대기업부문)- ㈜한화 손성훈 수석연구원
<유도탄의 핵심구성품인 신관 핵심기술을 세계적 수준으로 격상시키는데 공헌> 손성훈 수석연구원은 벙커내 적 주요시설 파괴가 가능한 침투지능 신관 개발을 국내 최초로 개발 완료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 지대지 유도탄의 핵심 구성품(신관)을 개발완료 및 전력화까지 성공적으로 수행해 국내 방위력 개선에 기여했다. 국내에서 개발되는 대지⦁대함⦁대공⦁수중 유도탄 분야의 모든 유도탄용 신관 개발을 주도했고 성공적으로 개발완료 및 전력화 수행, 방산 물자 특성상 가혹한 환경에서의 작동 신뢰성 검증을 위한 제반 시험평가 기술에 관여해 신뢰성 높은 성능평가 방안 수립 및 검증에 기여했다.
<국내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인정받는 명품 신관으로 개발하는데 공헌>
지대지 유도탄용 신관 등을 글로벌 환경조건에 적합하도록 수출용 개발⦁전력화(양산) 수행시 주도적 역할을 하여 국가 산업 매출 신장에 기여, 신관 핵심기술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개발하는 등 수출 물량 증대 추진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신관 개발시 핵심 구성품 국산화에 주도적 역할 수행> 신관 주요 핵심 구성품을 수입 개발했으나 고전압 캐패시터(3종), 고전압 스위치(MCT, 2종), 고충격 가속도 센서 등의 자체 투자 및 중소기업 협력 등을 통해 부품 국산화를 추진해 국산화율 100% 실현시키는 등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기술대상(중소기업부문)- 세영정보통신㈜ 이세영 대표이사
이세영 대표이사는 1997년부터 구미전자공고 및 계성고등학교 교사를 지내다 동양정밀㈜ 개발단 연구원을 거쳐, 1998년 8월 삼성전자㈜에 입사해  12년 동안 근무하며 전송개발 팀장, 제조기술 부장, 유선시험 부장, 해외JVC지원 부장을 지냈다. 1998년 12월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에서 분사하는 형식으로 유∙무선 통신기기 수리업체인 세영정보통신㈜을 창업했다. 
2003년 12월에 부설연구소를 설립한 뒤 그 동안의 축척해온 기술과 자본을 바탕으로 수리업체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자체 상품 개발에 들어간 후 통신장비에 장애를 초래했던 쇠붙이로 만든 통신용 맨홀 뚜껑을 대체할 플라스틱 제품(SMC 속뚜껑)개발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2009년 8월 근거리 무선 다중 오디오 데이터 전송기술을 활용해 CDMA 기반의 헤드셋인 ‘위위(WiWi)’를 자체 연구력으로 개발했다.  
2009년 대구 국제 임베디드 컨버런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2011년 구미국가산업단지 기업주치의센터와 ‘위위(WiWi)’에 대한 마케팅 전략수립 컨설팅 지원협약을 체결하면서 제품 개발에 필요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2010년 경북도를 대표하는 경북PRIDE상품으로 지정되며, ‘위위(WiWi)’ 제품에 대한 해당시장 유망성 및 해외바이어 발굴, 수출마케팅 대행 등을 지원받으며 실제 네덜란드 바이어와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지역발전대상- 코오롱인더스트리㈜ 김연상 노동조합위원장
 김연상 노동조합위원장은 2015년 노동조합 위원장에 당선된 후 노사가 아닌 진정한 하나가 되자는 상생동체 선언을 이끌었고, 상생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노동조합이 주도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노사가 함께 구성된 상생봉사단을 발족했다. 상생봉사단은 일손이 부족한 인근 농가 봉사활동(매년 2~3회 실시), 금오산 정화 활동, 적십자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매월 2회), 장애인복지센터 목욕 봉사(매월 2회) 등 지속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발굴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2회(2월/10월) 한마음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당사는 매년 9~10월경 노사가 함께 구미시민 및 임직원을 위한 문화축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다채로운 공연뿐만 아니라 지역상생을 위해 지역농산물 장터 운영, 상생도시락(1,500인분)을 제공한다. 상생도시락은 행사 전일 노인복지센터, 동사무소, 경찰서 등에 제공해 많은 분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저하고 있다. 
경북문화신문 기자  gmi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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