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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일 이철우 도지사와 도 실국장 및 간부공무원 40여명은 예천 충혼탑 참배로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경북도 제공)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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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3일 오전 도청 원당지 내 첨성대에서 시무식을 대신해 ‘2022 임인년 새 희망 다짐대회’를 열고 새해를 출발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이뤘다. 특히 국비확보와 투자유치 10조원 시대를 열고, 전국 유일 내부청렴도 1등급을 달성했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말고 새해에는 도정의 최우선 순위를 오직 민생과 경제로 정하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도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