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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김천·구미지역연합회(회장 윤상훈)가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경북청소년 수련원에서 구미와 김천 다문화 및 탈북청소년을 위한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윤상훈 회장과 이제철·황요한·유미애 부회장을 비롯해 법사랑 위원 20여명과 청소년 42명이 참가한 캠프는 레크레이션, 마술공연, 미래 명함 만들기, 레몬청 만들기, 김천녹색미래 과학관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 1인당 15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문구도 지원됐다.
윤상훈 회장은 "캠프를 통해 다문화와 탈북청소년들이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