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귀성객 맞이를 위해 구미시 각 읍·면·동에서는 다시 찾고싶은 쾌적한 고향만들기에 힘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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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2동(동장 박말기)에서는 지난 6일 오후 통장협의회 새마을남여지도자, 바르게살기 회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참여자,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추석맞이 제초작업 및 가을꽃을 식재했다.
특히 주요 대로변 제초작업과 더불어 행정복지센터와 행복주차장 입구 등 가로화분에 페츄니아, 맨드라미 2,000여본을 식재해출퇴근 근로자들과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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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평2동 (동장 권순홍)또한 지난 9일, 제초작업은 물론 불법광고물과 폐기물 철거및 수거,가을꽃 식재로 쾌적한 고향만들기에 힘썼다.
권순홍 동장은 거리환경 정화활동에 참여한 단체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우리 지역은 교통의 중심지이고 전통시장인 새마을 중앙시장이 있어 귀성객과 주민의 왕래가 많은 지역으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하여 귀성객이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도록 단체회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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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면(면장 이동상)은 지난 9일 오전,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회원 및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산동면 적림사거리 일대를 대상으로 관내 환경정비를 추진했다.
이날, 적림사거리 일대 도로변을 따라 잡초제거 및 버려진 담배꽁초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광고물, 현수막 등을 제거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이른 아침 작업에 최선을 다해준 새마을 남·여 지도자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실시하게 된 이번 환경정비 활동이 귀성객들뿐만 아니라 주민들에게도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