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면장 이동상)이 면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도모하고자 산동면 통합서비스 안내 홍보용 리플렛 10,000부를 제작해 배부한다.
리플렛에는 산동면의 유래부터 일반현황, 주요시설, 교육시설, 편의시설, 버스노선, 등산로 및 공원, 향후 건립시설물 등 신규전입 면민뿐 만 아니라 기존 면민들까지도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을 수록했다. 제작된 리플렛은 10월 7일 부터 행정복지센터와 확장단지 내 아파트등에서 배부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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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산동면은 주민 평균연령 30.2세로 전국 읍면동에서 젊은층이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히며 지난 4월 인구 2만명을 돌파했다. 향후에도 꾸준한 전입과 신규아파트 입주로 인구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산업단지 두 곳과 초등학교 4개, 중학교 2개, 구미산동고등학교, 4년제 대학교를 갖춘 학군과 산동물빛공원, 구미에코랜드, 구미코 등 신도시 주변 정주여건이 훌륭하게 조성되어 있어 향후 인구 3만명을 바라보는 대표적인 도·농 복합지역이 될 것이다.
이동상 산동면장은 “정주여건을 알리고자 제작된 홍보물이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