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노승하)가 올해 하반기 대구은행 신입행원 채용에 최종합격생을 배출했다. 대구 경북 지역인재 총 3명의 신입 행원을 선발하기 위한 3차까지의 ZOOM-IN 역량면접을 통과해 명품 여상 취업교육의 결실을 얻었다.
구미여상은 학생모집 단계부터 금융반·공기업반·공무원반·부사관반·중소기업 사무직반 등의 취업설계로 확고한 목표를 심어주고 학년별 체계적인 취업프로그램으로 금융권 공채 및 강소기업 사무직에 다수 취업해 경상북도 상업계열 1위의 성공 취업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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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에 합격한 손혜인 학생은 “학창시절 다양한 경험이 자기소개서의 스토리가 됐고 NCS 기반의 채용시스템에 맞춘 면접 교육으로 목표를 성취할 수 있었다. 이제는 후배들의 꿈을 응원하는 멋진 선배가 되겠다.” 라며 구미여상 선택이 꿈을 향한 첫 시작이었음을 밝혔다.
노승하 교장은 “구미여상의 전 교직원들이 참된 인성교육과 맞춤형 실무중심의 취업 교육에 열정을 다한 결과다.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금융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할 창의성과 인성을 함께 갖춘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