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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이 뽑은 2022 구미성과 1위 `2025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대회 유치`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3년 01월 20일
ⓒ 경북문화신문
구미시민이 직접 뽑은 2022년 구미시 10대 뉴스 1위로 '2025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유치'가 선정됐다.

구미시는 지난 한 해 이룬 성과 20개의 뉴스를 대상으로 12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시민 투표를 실시해 ‘2022년 구미시 10대 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1위는 총3,672표 중 322표(9.04%)를 얻은 '2025아시아 육상경기 선수권 대회 유치'가 차지했고 이어 2위는 '민선8기 투자유치 약2조원 달성', 3위 '중부내륙선(문경~김천)예타통과, KTX 이음 구미역 정차 청신호'가 차지했으며 구미하이테크밸리 1단계 분양률 95% 초과 달성, 365 소아청소년 진료센터 운영 등이 뒤를 이었다.

이어서 신평 공영주차장 개방 등 주차공간 확충, 구미라면캠핑페스티벌&구미푸드 페스티벌 성공 개최, 구미쌀(米) 소비촉진운동 전개, 지방도 916호선(고아~아포) 선형개량 사업 확정, 경북최초 다둥e카드 모바일 앱 출시 등 뉴스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2년 새희망 구미시대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끈 시의 주요 정책과 시민들의 관심사를 확인하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더욱 공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는 구미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예은 학생 기자 / 입력 : 2023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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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 우려로 이승환콘서트를 금지했던 구미시장은 왜 이번엔 잠잠하지요? 정치적 선동금지 서약을 받았나요? 이건 이승환콘서트 보다 더 큰 충돌 우려가 되는 이벤트인 것 같군요.
산과 함께한 내공이 느껴집니다. 멋지네요.!!
늦은감은 있지만 향토문화유산의 조명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일이라 기대를 하게 됩니다.
다자녀 혜택 때문에 그런거 아니고? 우리도 다자녀 농수산물 지원 5만원 사이소에서 사라길래 회원가입했는데 ...
8명이 시위 하는데 안전상의 문제라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판이네 아~ 찍새까지 9명인가?
요즘은 형곡동에서 사곡오거리로 아우토반 넘어가는 시작점부터 화물차들이 대놓고 주차해 놓던데 그 큰 도로에 화물차 주차가 말이 됩니까? 구미시는 왜 가만히 방치하는지 사고 나야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는지
특별히 개성 있는 것도 아니고 눈에 띄는 것도 아니고 희소성도 없고
그래서 가은중은 고려대 우리는 구미대? "
지자체나 출연기관, 보조금 단체 등이 주관하는 대부분 행사들이 취지나 명분만 포장하고 있고 내용의 진정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인사말과 자아자찬에 기념사진 남기기가 주요 사안인 것 같다. 다른 지역도 어느정도 닮은 꼴이겠지만 변화와 발전을 위한다면 좀 바뀌어야한다. 사진찍기에 동원되는 관계인들도 관계를 위한 자리가 아닌 목적과 가치를 짚어보는 자세로 이젠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구미의 미래를 위한다는 명분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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