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에서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시행하고 있는 Happy together 운동 중 하나인 청결운동이 서서히 정착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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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시 전역에 버려지고 있는 불법쓰레기와 농촌에서 발생되는 폐비닐, 폐농약병 등을 일제 정비하고자 대 청결활동을 전개하여 불법쓰레기 450t, 폐비닐 등 농촌 재활용품 550t을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투기자 47명을 적발하여 과태료 850만원을 부과하고 180여건을 계도하는 등 청결도시 이미지 제고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도시 전체가 깨끗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 의식 전환을 위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및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유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