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청소년참여기구(제14기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제7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8일 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방과 후 자율학습 자율화를 주제로 청소년 자유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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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자유토론회는 김천시 청소년참여기구 위원들을 비롯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 70명이 참가하였으며, 학교 내 토론동아리가 자리를 함께 하여 한층 논리적인 찬반 토론이 이뤄졌다.
또한 신일초등학교 백모 학생은 초등학생으론 유일하게 자유토론회에 참여해 보는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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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참여기구에서 주관한 청소년 자유토론회는 올해로 2번째이며, 청소년의 다양한 생각을 수렴하고 자신의 생각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장재근 가족행복과장은 “청소년의 이야기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