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가족 명랑 운동회

ⓒ 경북문화신문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28일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 자원봉사자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림가족들의 꿈을 향한 작은 한마당 축제 2019년 드림스타트와 함께하는 가족명랑운동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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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가족명랑운동회에서는 2019년 드림스타트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성과와 아동들의 성장과정을 영상을 돌아보며 자녀들의 대견한 모습에 감동받고 위로 받았으며, 빗내 농악 공연으로 한껏 흥을 돋았다.

또한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앞장서는 한국전력기술(주) 재능나누미 봉사단과 함께한 멘토-멘티 프로그램의 1년동안의 추억을 함께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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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정의 가족들이 모두 참석한 운동회에서는 부모님과 더불어 한국전력기술 봉사단원들이 함께 어울려 함께 뛰고 뒹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맞벌이 가족을 위해 운동회가 저녁시간에 개최되어, 직장에 다니는 부모님들이 참여 할 수 있어 가족운동회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해피투게더 포토존을 운영하며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에 대한 홍보와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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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사회적 책임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봉사하는 지역사회협의체 및 후원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히며. "바쁜 시간에도 자조모임을 통해 봉사하는 드림스타트 어머님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모든분 들에게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통합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끼리 하나되어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