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에서는 9일 2020년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장들은 2020년 해피투게더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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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김천시청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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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장 회의에서는 15만 인구회복운동 적극 홍보, 2020년 적십자회비 모금안내, 제21대 총선관련 입후보 및 선거사무관계자 사직서 안내와 함께 생활폐기물 소각 및 무단투기 금지당부, 출산장려금 지원액 안내(첫째아: 80만원→3백만원/ 둘째아: 340만원→5백만원/ 셋째아: 680만원→8백만원), 장애아동수당 대상자의 장애인연금 신청안내, 김천사랑 상품권 홍보, FTA 원예·특작분야 피해보전직불지원, 후계농업경영인·청년 창업농 영농정착지원 등과 관련한 회의가 진행됐다.
또한 2019년 결산과 이장협의회 임원선출이 이루어졌는데 어모면 이장 32명 중 8명이 신임이장으로 임명됐다. 또, 이장협의회 회장은 동좌1리 이영원 이장이 당선됐다.
회의 후 이장들은 2020년 해피투게더 동참에 대한 뜨거운 의지를 결의문 낭독과 함께 상큼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병헌 어모면장은 이장님들의 힘찬 결의에 깊이 감명 받으며, "2020년 어모면민 모두 해피투게더 운동 실천으로 깨끗하고 청결한 어모면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