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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맞이를 위해 마른연대 및 연밥 제거 작업중인 교동연화지 [자료:김천시제공] |
ⓒ 경북문화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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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가 새봄을 맞아 연화지를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한다.
2020년 김천8景에 선정된 교동연화지변 벚꽃길은 유서깊은 봉황대를 배경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대내외적으로 각광받는 명소로 벚꽃 개화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연화지 전체 면적은 23,760㎡로, 4~5년 전부터 연꽃대 및 연밥이 수면을 뒤덮고 있어, 연화지 수질 개선과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수면에 투영되는 아름다운 경관 창출을 위하여 2주간 인부를 투입, 마른연대 및 연밥 제거작업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