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채인기)에서는 9일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자매결연 기관인 경기도 광명시 광명5동 주민센터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농․특산물(곶감, 배, 오미자 등) 전달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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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서면과 광명시 광명5동은 올해 7월 24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설과 추석 명절에 농․특산물 직거래 상생장터를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채인기 외서면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외서면과 광명5동이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